(사)경남벤처기업협회(회장 김익진)가 최근 불거진 일본 수출 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이슈 등으로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한 전략 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8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애로 및 전략 경영 간담회'에는 회원 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가 어려울수록 미래를 준비하자'는 내용의 특강과 경남중기청의 지원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벤처기업협회 김익진 회장은 "중소 벤처의 경쟁력을 높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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