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레끼마'는 대만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30㎞ 해상에서 시속 15㎞로 북쪽으로 이동 중이다. 현재 중간 강도의 중형 태풍인 '레끼마'는 앞으로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레끼마가 대만으로 향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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