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밀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내일·내이동 일원에서 환경과 예술을 주제로 '2019 밀양시 도시재생 워크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 워크캠프'는 밀양시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결성된 문화관광협력사업단 GAGA협동조합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멕시코 등 5개국 참가자 10명이 봉사 활동과 한국 문화 교류를 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지 주민들에게 도시 재생에 대해 이해시키고, 자율적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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