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HRD사업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경남대 HRD사업단은 44명 미취업 졸업생에게 취업연계 양성교육을 제공하고 그중 36명이 취업해 82%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248개 중소·중견 기업 재직노동자 780명에게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노동자들의 직업능력 개발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