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조·대항마을 차례로
마당극·장수사진 촬영 진행

진주에 둥지를 튼 사회적기업 새노리는 공연예술BOX더플레이와 함께 뮤지컬과 난타, 마당극의 복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문화기반이 부족한 섬마을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 진주 새노리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모습.  /새노리
▲ 진주 새노리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모습. /새노리

이번 공연은 '섬島(도), 삶圖(도), 우리도!'라는 제목으로 22일 통영시 추도에서 열린다.

미조마을 정자 앞 공터에서는 오전 10시 뮤지컬 마당극 공연, 오전 11시 영정사진 촬영을 하며, 대항마을 선착장 앞 정자에서는 낮 12시 30분 공연, 오후 1시 30분 영정사진 촬영을 하게 된다. 문의 055-753-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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