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과 거창지역자활센터가 16일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자활의 활력소, 통합건강비타민'은 18일부터 9월 6일까지 8주간 총 16회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자활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