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과 7월에 고성과 통영 일원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2개교의 환아와 가족 등 14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극복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시보건소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아토피 질환 유발요인에 대한 자가 관리와 전문가 강의를 제공하여 자가관리법 등 행동변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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