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외상 긴급지원팀 24명 위촉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팀'을 구성하고 9일 위촉식을 열었다. 긴급지원팀은 도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위협하는 사건이나 사고에 대한 2차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과 도내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 자문위원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전화(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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