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10일 창원 웨딩그랜덤에서 열린 '희망 2019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남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달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도민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을 매회 개최하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주위를 돌아보고, 타인을 배려하는 게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상식에서 농협 4개 기관(NH농협은행 경남본부,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 동창원농협, 거창사과원예농협)이 관내 금융기관 최다인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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