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면장 한기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마산마을에서 벽화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봉사단원, 창원대학교 총학생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산마을 16가구 담장에 어린 시절 옛 추억이 담긴 스토리나 마을의 특성을 살린 산신령·수박·메밀축제 이미지가 있는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 벽화조성뿐만 아니라 그네와 벤치도 설치해 마을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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