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임직원과 그 가족 30명이 지난 22일 창원시 봉덕초등학교 뒷길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양덕지구대·봉암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들은 3시간여 동안 봉덕초 뒷길 200m 구간에 '아동들이 자연 속에 뛰어노는 벽화'를 완성했다. 정성완 양덕지구대장은 "칙칙했던 담장이 안심하고 지날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