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작 마산문화원서 선봬

마산문화원(원장 임영주)이 지난달 진행한 제19회 마산휘호대회 대상에 강성묵(한문) 씨가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상은 류재희(한문) 씨, 우수상은 윤혜영(한글), 김재문(한문), 한서현(문인화) 씨에게 돌아갔다. 특선은 강경열 씨 등 53명, 입선은 강병문 씨 등 137명이 받았다.

초대작가 인정장은 노재한, 김시욱, 심춘택, 김재길, 이무선, 박천종, 강춘열, 이덕희, 조귀선, 차경조, 송지문, 박봉선, 박종숙, 정윤자, 최인미 씨가 받았다. 또 지도상은 마산도서관 지도교사 염진흥 씨가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선 이상 입상작품은 7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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