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밀양숲속마을이 22일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지난해 관광객 1만 2000여 명이 다녀간 이 어린이 물놀이장은 밀양시 청도면 청도로 105-11에 있다. 약 330㎡ 면적에 미끄럼 물놀이 외 7가지 보조 물놀이 시설, 물놀이장 옆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덱을 마련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가족(5명 기준)은 1만 원, 단체(20명 이상)는 1인당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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