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위원회 위원장에 권문상 씨가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12명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 공석인 지역위원회는 23곳으로, 조강특위는 단독 후보거나 큰 쟁점이 없는 지역부터 임명했다고 했다. 권문상 씨는 1964년생으로 합천군 초계면 출생이다.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36회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제26기를 수료하며 법조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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