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근(왼쪽) 산청군수와 김찬수 롯데칠성 생수사업부문장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
▲ 이재근(왼쪽) 산청군수와 김찬수 롯데칠성 생수사업부문장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

㈜롯데칠성음료가 전국에 판매하는 생수 1000만 병에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다.

산청군과 롯데칠성음료는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재근 군수, 김찬수 롯데칠성 생수사업부문장, 축제위원회 임종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축제·관광홍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청IC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함께 알리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7월 1일부터 '아이시스 지리산 산청수' 1000만 병에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 라벨을 붙여 전국에 판매한다. 또 축제뿐 아니라 지리산과 경호강을 비롯해 남사예담촌과 동의보감촌 등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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