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기업성장지원단 현판식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가 11일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내 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경남기업성장지원단 현판식'을 했다.

경남기업성장지원단은 수준별 지원, 외부 전문기관 활용을 통한 사업효과 극대화, 산단 스마트 활성화 지원이라는 3가지 추진전략으로 맞춤형 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11일 경남기업성장지원단 현판식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단공 경남본부

지원단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기술 코디네이터와 파견전문가 3명(금융·무역·관세)을 활용해 전문 분야별 기술과 기업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산단공 배은희 경남본부장은 "경남기업성장지원단을 통해 맞춤형 애로 해결과 입주기업 제조혁신 도모, 일자리 창출 등의 여건을 조성해 지역경제 재도약을 견인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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