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용화)는 9일 주민숙원 사업이던 경로당 50개소 일제 개·보수와 노후 물품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희망근로 생활개선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화장실 개량, 도배·장판 교체, 옥상 방수, 출입문 교체, 방충망 설치, 에어컨·TV 교체 등이 이뤄졌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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