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일본 전력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를 초청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전기연구원은 최근 일본전력중앙연구소(CRIEPI)를 비롯해 3개의 대학(메이세이 대학, 메이지 대학, 와세다 대학), 기업체(NGK Insulators, CSD) 관계자 총 12명이 창원 본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력분야 기술교류와 한일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순서는 한일 대표 연구자 간 기술발표 및 연구원의 설비 투어(분산전력시스템연구센터, 대전력시험설비) 등으로 이뤄졌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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