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가 S&T중공업㈜ 협력기업의 FTA 지원에 나선다.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29일 S&T중공업과 센터 특화사업인 협력기업공급망 연계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센터에서는 S&T중공업의 경남 소재 협력기업 50여 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FTA 교육과 함께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S&T중공업은 방위산업제품과 고품질 자동차부품, 초정밀 공작기계 등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제품을 개발·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FTA원산지 관리 자문 등 센터 소속의 관세사를 적극 활용해오고 있다.

FTA 관련 문의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055-210-30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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