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석학인 신재 주세붕 선생과 청백리로 이름난 정곡 배세적 선생을 포함한 칠원 선현 다섯 분의 학덕을 기리는 향례가 20일 오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 덕연서원에서 열렸다. 이날 향례에는 조웅제 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조선시대 석학인 신재 주세붕 선생과 청백리로 이름난 정곡 배세적 선생을 포함한 칠원 선현 다섯 분의 학덕을 기리는 향례가 20일 오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 덕연서원에서 열렸다. 이날 향례에는 조웅제 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