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예술 아카데미', '화요 명작 예술 감상회' 수강생을 각각 모은다. 두 프로그램 모두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받는다.

우선 예술 아카데미는 오는 7월 2일부터 순차 개강한다.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총 24회 강의를 진행한다.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야외공연장 등 16개소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음악, 미술, 무용, 인문·교양으로 나눴다.

총 수강생은 760명가량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 누리집(http://cwcf.or.kr)이나 전화(055-719-7853)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