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제공·엘포인트 적립
한우 박람회 개최 반값 판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1일부터 6일까지 '롯데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각종 사은행사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롯데카드 또는 엘포인트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가격의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롯데카드, KB국민카드로 구매하면 7%, 화장품 10만~40만 원 구매하면 5%, 주방·식기·홈패션 상품군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 롯데상품권을 준다.

이 밖에 2018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삼성·LG TV 등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5~7.5% 상품권을 주고 엘포인트 10%를 적립해준다.

영·여성·남성의류 각 매장에서는 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리넨 소재 상품을 선보이고, 8층 행사장에서는 '코오롱그룹 종합대전'을 열어 코오롱스포츠, 잭니클라우스, 브렌우드 등 코오롱그룹의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3일까지 여름철 건강 먹거리로 '횡성한우·의성마늘소' 브랜드 한우 박람회를 개최해 1등급 한우를 반값에 판매한다.

마산점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사은행사도 연다.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이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7% 상당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마산점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과 월드컵 시즌을 맞아 사은 프로모션과 패션 아이템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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