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 전공(전공주임 김섭 교수) 졸업작품전이 2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강민지, 고현모, 권신희, 권효정, 김가현, 김민수, 김성림, 김소형, 김승환, 김시율, 김유경, 김윤지, 김은지, 김지형, 박현서, 배은혜, 백승산, 이정민, 한혜진, 현수지, 홍서현 등 21명의 예비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현대인 일상 속의 편의점처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는 의미에서 '#아트편의점'을 주제로 4년간 갈고 닦은 다양한 시각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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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서양화 전공 졸업작품전./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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