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11일 오후 양산시 남부동 양산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성품(김장김치 2550㎏, 전기장판 425개, 온누리상품권 1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BNK부산은행 경남울산지역본부 이형호 부행장은 "기업이익 사회 환원은 정착되어야 할 바람직한 문화이며 BNK그룹은 그 선두에서 문화형성을 이끌어 갈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853가구에 전달된다.

BNK 희망나눔재단과 양산시가 이웃돕기 기탁식을 하고 있다.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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