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중소기업 추석자금 지원에 나선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추석을 맞아 직원 상여금 지급 등 단기 운전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500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이 9월 1~29일 사이에 금융기관 신규 대출을 받으면, 취급액 50% 이내에서 연 0,75% 금리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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