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김해지역 신도 800여 명은 지난 17일 김해시 흥동 서김해 IC 부근, 전하동 동서대로(14번 국도) 일대 거리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시의 지원 속에 1톤 트럭 20대 분량의 쓰레기(50L×2000개)를 수거했다.

국도 주변에는 통행 차량이 버린 쓰레기로 육안으로 보기에도 쓰레기양이 너무나 많아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