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이하 마산연합)은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청사 소재지 결정 용역을 앞당길 수 있도록 박완수 시장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김종부 부시장을 만나 면담했다.

마산연합은 "용역기간 20개월은 너무 길다. 이렇게 정한 것은 창원시가 총선 이후로 부담을 미루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김종부 부시장은 "오늘자 경남도민일보에 나온 창원시 세 지역 예산편성을 보면 우리가 균형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 수 있다"며 "특정지역을 홀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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