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채순)는 28일 마산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등 90여 명을 초청해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원생들은 직접 벨을 눌러 주위사람에게 화재 사실을 알렸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물 소화기 화재소화 시뮬레이션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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