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오는 30일까지 3·15국립묘지 기념관 영상실에서 오후 2시, 4시 두 차례 서울수복계기 호국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물은 서울탈환의 교두보 역할이 되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김종오 지청장은 "창원시민과 함께 호국영상물을 보면서 그동안 잊고 지낸 역사적 사건을 깨쳤으면 좋겠다. 또 시민의 호국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보훈지청에 따르면 서울수복일은 6·25전쟁 과정에서 서울을 한국군과 유엔군이 탈환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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