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담배인삼공사) 경남본부는 지난 30일 창원시 사파동에 있는 마야청소년쉼터를 찾아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하형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본부가 주관한 나눔활동이다"며 "그동안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앞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T&G는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대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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