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생 등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하북면에 있는 도자기 공원에서 ‘도자기 무료 체험교실’을 연다.

이번 체험교실은 참가자들이 직접 흙 체험과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간단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만들어진 도자기는 가마에 구운 후 문화의 집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다. 체험에 참가하고자 하는 초·중·고생은 11일 오후 5시까지 청소년 문화의 집(전화055-386-3580)으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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