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농심 함양과 정서순화를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영농체험 생활원예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과 어머니 80명으로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55-380-4910)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운동화를 화분으로 이용한 생활원예 이론과 실습교육과 농업홍보관, 선인장과 야생화 전시포, 실내정원, 농업교육홍보관 등 농업기술센터의 시설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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