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과 농가주부모임경남도연합회(회장 하순자)는 도내 소년·소녀가장 20여명을 초청해 마산 진전면 미천 부재골 팜스테이 마을에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2006년 농촌사랑 소년·소녀가장과의 팜스테이 교실’을 열었다.

   
농가주부모임 시·군 회장과 소년·소녀가장 등 40여명은 이틀동안 함께 어울려 옥수수따기와 고구마 캐기 등 친환경농사 체험과 투호, 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놀이 및 자연생태계 탐사,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영농체험교실과 더불어 인근 문화 유적지 탐방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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