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서울대 기악과 교수가 3일 모교인 마산제일여자중학교를 찾아 연주회를 했다. 이 교수는 첼리스트 부윤정,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클래식과 한국 가곡 등을 들려줬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음악인 선배 연주에 학생들은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이경선 서울대 기악과 교수가 3일 모교인 마산제일여자중학교를 찾아 연주회를 했다. 이 교수는 첼리스트 부윤정,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클래식과 한국 가곡 등을 들려줬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음악인 선배 연주에 학생들은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