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녕군민대상은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 달간 봉사, 산업, 체육, 교육·문화, 효행 등 5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교육·문화 부문과 체육 부문에서 두 사람을 뽑았다.
박상인 전 감독은 독일 프로축구팀과 한국 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며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창녕의 이름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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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