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이외숙(64·사진) 회장은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천지구협의회 푸른봉사회에 가입해 올해로 1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밀양 세종병원 구호 활동, 수해 복구 활동 등 재난구호 활동, 삼천포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 전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회장은 봉사활동 중 리더십을 인정받아 사천지구협의회장, 경남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거친 바 있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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