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일
합천군 전 공무원이 참여한 '참 공무원' 선정 투표에서 조수일, 권오송, 김길환 씨 등 3명이 선정됐다.

▲ 권오송
군은 12일 수상자를 발표하며 9급부터 군수까지 760여 명 전 공무원이 평가대상과 평가자가 되어 참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 공무원 선정은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 김길환
참 공무원에 선정된 조수일 씨는 1982년 공직에 입문해 청덕면장·안전총괄과장·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예산실장(행정4급)으로 재직 중이다. 권오송 씨는 1995년 조달청 국가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주민복지과·기획감사실·재무과 등을 거쳐 현재 합천읍 부읍장(행정6급)으로, 김길환 씨는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대부분의 공직생활을 환경위생과에서 근무하다가 올 1월부터 대양면 부면장(환경6급)으로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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