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문 대통령 "북미회담 평화·번영 전환점"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완전한 비핵화 진전 기대
평화가 새로운 경제 동력"

고동우 기자 kdwoo@idomin.com 2019년 02월 12일 화요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개최될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일대 진전이자 우리에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회담이 한반도를 적대와 분쟁의 냉전지대에서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꿔놓는 역사적 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직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가 과연 잘될까라는 의구심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심지어 적대와 분쟁의 시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듯한 세력도 적지 않다. 그러나 남북미 정상들이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은 역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차 북미정상회담이 그 자체만으로 세계사에 뚜렷한 이정표를 남긴 역사적 위업이었다면 이번 2차 회담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미 큰 원칙에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새로운 북미관계, 한반도 평화체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특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분단 이후 처음 맞이한 이 기회를 살리는 것이 전쟁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 평화가 경제가 되는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다. 남과 북은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함께 열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그런 일들이 행운처럼 다가오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가 간절하고 단합된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고 노력해 나갈 때만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그 과정에서 남북 간 대화·소통의 채널을 항상 열어두면서 한미 간 공조를 긴밀하게 해왔다. 앞으로도 정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간절한 심정으로 그러나 차분하게 우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국민께서도 정부의 노력에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문 구독을 하지 않고도
경남도민일보를 응원하는 방법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동우 기자

    • 고동우 기자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국 민 2019-02-12 13:35:42    
전라좌익종북 빨갱이 문재인이가 자유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북괴 김정은 괴뢰놈에게
바치는 것이 평화와 번영의 점환점이라고 그러나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158.***.***.3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