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45명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1일 영산대는 지난달 3일 열린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45명 모두 합격한 것은 최신 교육시설과 실습기자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초과학과 기초의학분야를 체계적으로 교육해온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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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물리치료학과, 지난달 3일 열린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45명 모두 합격

박소현 학과장은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한 졸업예정자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물리치료사 면허를 받고 물리치료 관련 임상 의료기관, 교육기관, 의료 산업체, 스포츠 관련분야 등으로 진출해 앞으로 영산대를 대표하는 재활 전문인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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