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비즈니스 시연·기술 거래의 장인 '일본 나노테크(NANO TECH) 2019'에 참가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에서 600여 개 업체가 7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5만여 명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해 일본과 국내·외 나노 기업, 기관, 연구소를 대상으로 나노융합국가산단과 연구센터를 홍보하고, 해외 지사와 투자 희망 기업을 접촉해 발굴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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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