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환구 신임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허 이사장은 이날 성산노인복지관, 창원축구센터, 진해해양공원 등을 잇달아 둘러본 뒤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현장 방문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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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허환구 신임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허 이사장은 이날 성산노인복지관, 창원축구센터, 진해해양공원 등을 잇달아 둘러본 뒤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현장 방문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