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화정면 출신 향우인 (주)나라 테크 조무현 회장은 19일 화정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50포(백미 20kg, 8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 회장은 모친의 뜻에 따라 매년 화정면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어렵고 외로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날)20181220의령군 향우 나라 테크 조무현 회장, 사랑의 쌀 150포 기탁.jp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