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재우(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된다.

정 교수는 에너지 환경 분야의 전문가로 폐기물 가스화 기술, 미생물연료전지 기술과 같은 폐기물이나 폐수로부터 유용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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