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농협 하나로FC(회장 고종남)은 17일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 제3경기장에서 상생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2018년 영·호남 계통농협 한마음 친선축구경기'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농협 간 릴레이 친선경기로 진행됐으며 남해하나로FC·광양농협FC·해남아리FC가 참여 했다.

남해군RPC는 이날 광양농협마트에 보물섬 기능성 쌀을 납품하는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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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협 간 만남으로 정보교환과 업무 협의를 통해 발전하는 농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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