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사는 김창현(30) 씨가 6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김 씨는 군청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급여로 라면 30상자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양창호 기자
chyang@idomin.com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사는 김창현(30) 씨가 6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김 씨는 군청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급여로 라면 30상자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