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학생 65명은 2일 합천군 덕곡면 포두마을 외 5개 마을에서 일손을 도왔다. 덕곡면은 마늘과 양파 주생산지로 매년 영농철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날 대학생들이 방문해 마늘 잎 빼올리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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