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에 사는 주민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익명으로 후원금을 내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16일 이들 주민은 양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그동안 지인들과 모은 9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했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에 사는 주민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익명으로 후원금을 내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16일 이들 주민은 양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그동안 지인들과 모은 9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