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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기업 바이오제품 러시아 진출

바이오산업진흥원 보육 벤처 '휴림황칠'비누 개발·수출

김종현 기자 kimjh@idomin.com 2018년 09월 06일 목요일

재단법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황칠나무를 이용한 바이오제품 제조 기업 '휴림황칠'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러시아 기업 코스트 퍼시픽 리미티드(Coast Pacific Limited)와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첫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휴림황칠㈜은 황칠나무를 소재로 한 바이오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황칠나무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두릅나뭇과의 최대 15m에 달하는 상록활엽교목이다.

특히 겨울에도 낙엽이 지지 않는 식물로,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망가진 인체 기본적 능력을 회복시켜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항암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지액인 황칠은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활용할 수 있는 도료로서의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러시아로 수출하는 황칠 비누의 경우 '차즈미(Chazmi)'라는 별도 브랜드로 론칭한 카스텔라형 프리미엄 비누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황칠의 추출물이 여드름과 아토피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는 제품이다.

휴림황칠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 중이며 천연비누 외에도 황칠진액, 황칠환, 액상차, 황칠 육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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