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사무소는 6일 불볕더위에 고통받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2곳을 방문해 햇빛 차단에 필요한 실외 그늘막을 설치하고 선풍기와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받은 곳은 홀몸노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주 가구 두 곳이다.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국회 대통령실 파견 근무 중입니다. 지역 정치도 가끔 다룹니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사무소는 6일 불볕더위에 고통받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2곳을 방문해 햇빛 차단에 필요한 실외 그늘막을 설치하고 선풍기와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받은 곳은 홀몸노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주 가구 두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