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23일 수사권 조정에 대비, 시범 운영 중인 수사 단계별 인권보장 강화 방안을 준수할 것을 결의했다. 방안에는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기 전 최종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보장해 주는 등 11개 방안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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